경력 논란에 휩싸인 미카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계속 출연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미카엘을 만나 불거진 논란에 대해 확인하고 현재로서는 향후 프로그램 출연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미카엘 측으로부터 경력증명서를 받아 확인을 했다며 상대 측 주장 중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미카엘 측으로부터 설명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채무로 인해 가압류 되고 있으며,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경력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카엘 측은 조선호텔의 경력 증명서를 공개하는 등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아정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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