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KBS2 오전 9.40)
‘당신은 자녀의 인생에 독친(毒親)입니까, 득친(得親)입니까’ 편으로 전문가와 함께 2015년교육 현실에 대해 짚어본다. 시대별로 진화해온 부모 역할의 변천사와 극성스런 교육열이 만들어낸 신조어를 살펴본다. ‘옷장 속에서 공부하는 줄 알았네’ ‘합성된 사진인 줄 알았어요’ 등 부모의 과욕으로 CCTV에 잠금장치까지 설치된 스터디 룸에 갇힌 아이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가로 1.1m, 세로 0.8m, 높이 2.1m의 스터디 룸의 정체를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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