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가 국내 최초의 스포츠 브랜드-피트니스 선수단인 'FILA FIT'를 창단한다.
휠라코리아 측은 "창립 23년 만에 최근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로의 제2 도약을 선언한 뒤 그 첫 걸음으로 'FILA FIT'를 발족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선수단은 이나영 구세경 신봉주 박송이 한솔 등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 대회(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C 등) 출전 선수 5인으로 구성됐다. 휠라코리아측은 "향후 휠라와 함께 피트니스 및 인도어 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창단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본관 3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선수단 소개 및 개별 퍼포먼스, 선수 임명장 전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휠라코리아 리테일커뮤니케이션팀 (02)3470-9899.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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