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대왕노래미를 낚아온 유해진을 위해 축하파티를 열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이 돌돔은 못 잡았지만, 46cm 크기의 대왕노래미를 잡아온 유해진에게 "잘했어 잘했어"라고 말하며 파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대왕노래미를 보며 "이게 노래미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나영석 PD 역시 "무슨 돼지를 잡아왔냐"고 말했다.
이후 차승원은 홍합이 듬뿍 들어간 해물뚝배기와 함께 유해진이 잡아온 생선으로 저녁을 준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삼시세끼-어촌편2'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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