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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일 다음 주 1조66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보다는 4,9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이 6,960억원, 무보증사채가 3,70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9,160억원, 차환자금 1,500억원 등이다.
발생사별로 보면 SK가 3,000억원 어치를 발행하고 한화투자증권 500억원, 제주은행도2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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