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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올시즌 대회 드라이버 사용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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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올시즌 대회 드라이버 사용률 1위 기록

입력
2015.1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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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M1 시리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1 시리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가 올 한해 KPGAㆍKLPGA 전 대회 드라이버 사용률 1위 기록을 세웠다. 골프용품조사기관인 데럴서베이와 씨앤피에스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는 4월‘KLPGA 제 8회롯데마트여자오픈’부터 가장 최근 마무리된‘KPGA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과‘KLPGA 조선일보-포스코챔피언십 2015’까지 2015년 한 해 동안 KPGA와 KLPGA 전 대회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로 조사됐다.

특히 2015년 상반기 남녀 골프 투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은 R15 드라이버였다. 하반기에도 남자 골프 투어에서 R15 드라이버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M1 드라이버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M1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돕는 클럽으로, 기존보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공식 출시 이전에 M1 드라이버로 교체한 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국내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제이슨 데이는 챔피언십 우승 후 곧바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M1 드라이버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

더불어 2015년 한 해 동안 열린 국내 남녀골프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 8개 대회의 우승자들은 R15드라이버를 사용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문경준, 이태희 프로는 이번 상반기시즌에서 R15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2015 KPGA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사용률은 42.6%로 1위를 기록했으며, KLPGA는 34.5%로 1위를 차지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페어웨이우드 사용률 역시 KPGA와 KLPGA 모두 각각 36.3%와 36.6%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테일러메이드가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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