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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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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입력
2015.12.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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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금요일

6경주:혼합4군 1200m

최근 가파른 상승세 탄 1번 현스드림의 현군 고별전을 기대할 수 있는 편성으로 무난한 입상이 기대된다. 도전권은 전력보강한 3번 대종천. 공백 있지만 약편성 만난 4번 어플리트코레도르와 6번 강자본색이 첫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7경주: 국산5군 1300m

걸음 늘고 있는 상승세 마필 12번영원축제의 연속입상이 기대되는 경주다. 부담중량 높은 반면 근성이 좋아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도전권으로는 직전 아쉬움 남긴 3번 파이브빅터스와 7번 골드스카이, 막판 역습 가능한 9번원더풀스타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9경주: 국산5군 1400m

승군전 나서지만 약한 상대 만난 8번 인더백의 근소한 우세를 기대하는 경주이다. 선추입 자유롭고 감량이점 있어 입상도전이 가능하고 도전권은 3번 삼다공주와 4번 강한남자가 유리하다. 7번 브이맨 역시 능력 있는 용병기수 안장교체로 입상도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12월 5일 토요일

5경주: 국산5등급 1200m

4번 창세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순발력은 물론 근성을 겸비한 신예유망주로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겠다. 후착권은 코스 이점의 1번 공룡이 상승세에 문제 없고 2번 위즈런 역시 입상도전에 나선다. 승군전 나서는 13번 수성캡틴의 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8경주: 혼합3등급 1200m

기수 교체한 1번 골드호라의 설욕전에 무게를 두는 경주가 되겠다.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로 게이트 이점있다. 도전권은 3번 삼정인디언과 4번 아틀라스투가 입상을 노리는 가운데 7번 톱쓰리와 9번 나이트후드 역시 입상도전이 가능한 혼전구도의 경주가 되겠다.

11경주 : 1등급 1800m

최근 상승세 타는 국산마 5번 늘푸른청룡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다. 선두력 발휘가 가능한 편성을 만나 입상이 가능하다. 도전권은 1번 위닝앤디가 종반 추입력 좋아 입상이 가능하고 2번 브리그와 승군전 나서는 11번 선봉의 입상도 기대되는 경주가 되겠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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