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 스페인에서 열린 '2015 판시네 판타스틱 영화제'(Fantastic Film Festival of the University of Málaga)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고아성은 경쟁장편 부문에 초청된 영화 '오피스'를 통해 이 영화제에서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고아성은 "첫 스릴러 영화 도전에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오피스' 홍원찬 감독은 영화제 심사위원이 언급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고아성은 영화 '오빠생각' 촬영을 끝낸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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