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7년차 아내'로 첫 출연하여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박준희는 "프러포즈를 못 받고 결혼을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때까지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박준희는 "신랑이 결혼 전부터 내게 돈벼락을 맞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더니 결혼 2년 후 나에게 현금 500만 원을 뿌리는 돈벼락 프러포즈를 해주더라, 그 프러포즈 후에 혼인신고를 해줬다."고 혼인신고를 하게 된 과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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