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밤' 유승호, 내가 곧 법...후임들 걸그룹 뮤직비디오만 봤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밤' 유승호, 내가 곧 법...후임들 걸그룹 뮤직비디오만 봤다

입력
2015.12.03 08:12
0 0

12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현재 지상파 첫 복귀작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에 한창인 유승호를 인터뷰했다.

유승호는 "군대에 있을 때 어떤 작품 속에서 배우들이 멋지게 연기를 하면 난 그러질 못하니까 TV 보기를 꺼려했다"고 심경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병장 시절에는 어땠냐. 후임들에게 보지 말라고 했냐"고 질문하자 유승호는 "걸그룹 뮤직비디오 말고는 못 틀게 했다. 굳이 얘기를 해야 하나? 내가 보고 있으면 그냥 그걸 봤다. 내가 곧 법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