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 "전액 돌려주는 조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 "전액 돌려주는 조치"

입력
2015.12.02 20:57
0 0

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가 화제다.

2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일명 '시집 강매'논란과 관련 상임위원장직 사퇴를 결정했다.

노영민 의원은 앞서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산업위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고 밝혀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상임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노 의원은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며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상임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노 의원은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노 의원은은 "책임을 지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알렸다.

상임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노 의원은 "기관에서 구입한 것 외에 민간에서 구입한 부분에 대해서도 전액 금액을 돌려주는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YT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