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했던 늦가을이 지나고 제법 매서운 바람이 부는 초겨울이 오고 있다. 겨울철 뜨끈한 철판요리는 호호 불며 한입 가득 먹는 것이 제 맛이다. 최근 다양한 철판요리 중에서도 그치질 않고 불고 있는 '대세' 요리는 철판 쭈꾸미 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점이 많이 모인 거리를 걷다 보면 꼭 보이는 쭈꾸미 요리집. 하지만 많고 많은 쭈꾸미 브랜드 중에서도 '엔돌핀 도는 기분좋게 매운 맛' 이라는 슬로건을 건 '쭈꾸미달인'은 무작정 맵기보다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 맛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쭈꾸미는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쭈꾸미달인'은 단일 메뉴 창업 브랜드라 가게 운영이 간편하고 작은 공간 속 복고와 현대를 혼합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메뉴 특성상 테이블의 회전율이 빨라 작은 공간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소자본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실제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또한 '쭈꾸미달인'은 타 쭈꾸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음식 조합으로 단골 고객 형성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데 대표적인 메뉴로는 '치즈퐁듀'와 '크림 막걸리'가 있다. 이 둘은 자칫 쭈꾸미요리와는 어색한 듯 보이지만 매콤한 맛을 잘 마무리하고 끝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쭈꾸미달인의 슬로건 '맛있게 매운 맛'을 여실히 보여준다.
매콤 달콤 철판 쭈꾸미 요리, 매운맛을 완화시켜주는 치즈퐁듀와 크림막걸리, 철판요리의 빼놓을 수 없는 피날레 '날치알 볶음밥', 듣기만 해도 든든한 세 가지의 조화가 쭈꾸미달인의 명성을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그 밖에 모든 쭈꾸미 메뉴의 매운맛 강도를 3단계(덜매운맛/ 매운맛/ 아주매운맛)로 나누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고객도 '쭈꾸미'를 즐길 수 있다.
'쭈꾸미달인'은 노원 직영점을 바탕으로 이태원점, 수유점, 신촌점, 장기동점 등 1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근 배방동점이 오픈하였다. 쭈꾸미달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a href="http://www.jjudal.net">http://www.jjudal.net</a>)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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