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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성잡지에 실린 자신의 요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긴 팔다리를 이용해 능숙하게 요가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군살하나 없는 복근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야노시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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