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셰프' 최현석은 지난 10월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hame on you. 우리 레스토랑에는 거의 매일같이 'no show'가 난다.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우리는 '노쇼'라 한다.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다. 그런데 당신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을 저녁에만 4명 2팀, 2명 4팀 총 16명 노쇼다"라며 "정말 부끄러운 줄 아시라. 당신들은 우리 레스토랑에 오지 말아 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최현석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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