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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5인방, 1988년에 셀카봉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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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5인방, 1988년에 셀카봉 사용

입력
2015.12.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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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5인방의 단체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응팔' 공식 페이스북에는 1일 오후 "덕선이는 셀카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이동휘가 길거리와 포장마차에서 셀카봉을 이용해 단체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988년에 셀카봉 사용이라니 웃기다", "배우들끼리 사이좋아 보인다", "'응팔'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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