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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장영란, 동창 곽정은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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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장영란, 동창 곽정은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었다"

입력
2015.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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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데뷔 전 학교에서 먼저 만난 '스타 동창'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영란은 "곽정은과 중학교때 친했다. 그 친구는 그때도 공부를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야한얘기하고 남자 좋아하고 그런 스타일 전혀 아니었다. 깜짝 놀랐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장영란은 또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고 뜬금없는 성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호박씨'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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