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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원더보이즈 고소에 "오히려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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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원더보이즈 고소에 "오히려 당당하다"

입력
2015.12.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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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원더보이즈가 화제다.

1일 소속 가수인 '원더보이즈'를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수 김창렬 측은 반박에 나섰다.

김창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짐작은 간다"면서도 "폭행은 말도 안된다"고 부인했다.

김창렬 소속사 관계자는 '원더보이즈' 사태에 대해 "이번 사건에 대해 김창렬은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오히려 당당하다"며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2012년 노원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자신들에 "연예인병이 걸렸다"며 폭행한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진=MBC '놀러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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