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정려원, 달달한 촬영 현장...진짜 커플될까?

30일 '풍선껌'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욱은 정려원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두 팔로 정려원을 꽉 붙잡는 장난을 서슴없이 치면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동욱과 정려원은 '횡단보도 키스신' 리허설 이후애도, 두 사람은 촬영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곁에 붙어 서서 다정한 수다를 나누는가 하면 함께 걸으면서 즐거운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은 촬영장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오누이처럼 격의 없는 사이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주고 있다"며 "점점 추워지고, 빠듯하게 돌아가는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하게 촬영 중인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