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팝업바' 가로수길 오픈

▲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ART.C)에서 모델들이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팝업바를 소개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트씨(ART.C)에 '조니워커 타임-가장 즐거운 시간, 바로 지금!'이라는 테마로 '조니워커 팝업바'를 오픈하고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조니워커 팝업바는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트렌디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라운지 바, 2층은 블렌디드 위스키 체험 존인 '블렌더스 룸'으로 꾸며졌다. 특히 2층은 위스키 원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을 만져보고 위스키가 지닌 다양한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체험 존, 나와 어울리는 조니워커 찾기, 조니워커하우스 가상 투어 등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두글 맥조지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가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진일보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라며 "조니워커 팝업바와 더불어 '조니워커 타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경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