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정무부지사 일행 인도 방문
인도를 방문 중인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30일 타타그룹을 방문해 새만금 지구에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전북도는 이 정무부지사 일행이 30일 인도 타타그룹의 푸네 자동차 공장을 찾아가 새만금지구의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과 추가 투자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타타그룹 회장의 군산 타타대우상용차 공장 방문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인도의 3대 그룹에 속하는 타타그룹은 고용인원 58만명, 연 매출액 1,000억 달러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항공, 철강, IT 등 세계 곳곳에 100여개 이상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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