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슈퍼 엘니뇨가 한반도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월 이상 고온과 강수량 증가의 원인을 엘니뇨에 따른 이상 기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대체로 올 겨울 온도는 높아지겠지만 변화가 극심할 것이라는 예상도 덧붙였다.
때문에 국민들 겨울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온도차가 커지면 혈관이 약해져 뇌졸중 등의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등 전염병에 노출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평소 건강이 약한 여자, 노인이나 고혈압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칫 큰일을 당할 수도 있다.
이에 블랙라이언은 소비자들을 위한 겨울철 기획전을 마련했다. 블랙라이언은 최고급 품질의 아웃도어를 만드는 브랜드로 거품을 뺀 가격 덕분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내복부터 패딩까지 겨울 필수품 4종을 최대 6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제품들은 디자인도 우수해 선물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 겨울 준비는 내복부터, 블랙라이언 '광 발열 내복'
▲ 블랙라이언 광 발열 내복
내복은 입는 것만으로 체감온도를 거의 3℃나 높여준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힌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내복이 우스꽝스러운 패션의 대명사가 되고난 후, 소비자들은 내복을 꺼리게 됐다. 실제로 종전의 내복은 단색의 '쫄쫄이'로 속옷에 가까운 디자인이었다. 뿐만 아니라 재봉과 라인 등의 문제로 옷을 입을 때도 패션에 방해가 되곤 했다.
블랙라이언의 광 발열 내복은 패션을 중시한 제품이다. 이 내복은 잘 잡혀있는 라인 덕분에 몸에 잘 달라붙어 패션을 연출하는 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또 가슴에 새겨진 세련된 그물망 모양 덕분에 전혀 속옷 같지 않다.
광 발열 소재를 사용해 일반 내복보다 두 배 더 따뜻하다는 점도 중요하다. 광 발열 소재는 태양열과 형광등을 비롯한 빛을 받는 것만으로 열이 나는 원단이다. 덕분에 블랙라이언의 광 발열 내복은 기존 내복의 두 배에 가까운 총 5~6℃ 가량의 체온 상승 효과가 있다.
● 등골을 지켜주는 블랙라이언 '경량 패딩'
▲ 블랙라이언 경량 패딩
얼마 전부터 사람들은 아웃도어, 패딩을 가리켜 '등골 브레이커'라고 불렀다. 지나치게 비쌌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제품은 무겁기까지 해, 입고 나면 정말로 등이 아플 지경이었다.
블랙라이언의 경량 패딩은 가격과 무게, 둘 다 가볍다. 보통의 패딩과 달리 가볍고 따뜻한 고급 충전재 미세섬유를 사용한 덕이다. 일부에는 플리스 소재를 이용해 더 가벼운 패딩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활동성이 좋다는 것도 큰 자랑거리다. 블랙라이언은 이 패딩의 어깨, 팔꿈치, 허리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이용했다. 덕분에 일상 생활 뿐 아니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그레이, 네이비, 블루 뿐 아니라 옐로우, 핑크, 레드 등의 색상도 고를 수 있어 착용자의 개성을 살리는 데에도 좋다. 경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련됨도 갖췄다.
● 의외의 따뜻함, 블랙라이언 '정장 바지'
▲ 블랙라이언 정장바지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유행가의 가사처럼 여름에는 반바지를 입고 싶은 사람이 많다. 그만큼 하체의 온도는 체감온도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겨울 대비용으로 바지를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
블랙라이언의 정장바지는 정말 따뜻하다. 기모로 된 안감 덕분이다. '알마티'는 겉감도 벨벳 소재로 만들어 시각적인 따뜻함도 준다. 말 그대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따뜻한 바지인 셈이다.
그러면서도 활동하기는 편하게 만들어 착용자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보통의 겨울 바지는 두껍고 뻣뻣해 활동이 쉽지 않다. 그러나 블랙라이언은 정장바지를 활동하기 쉽게 가공해 착용자가 겨울 움직이기 편하도록 배려했다. 덕분에 골프 바지로 사용하기도 좋다.
물론 패션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전통적인 정장 바지와 유사해 보이지만 슬림한 라인을 구현해낸 덕에 격식을 차리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뽐낼 수 있다. '에르노'는 체크무늬의 겉감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 패션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 겨울 패션의 완성, '히트팩 방한 장갑'
▲ 블랙라이언 히트팩 방한 장갑
겨울철 방한 패션의 완성은 역시 장갑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 장갑을 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감온도가 2℃나 높았다. 손에 생채기가 나기도 쉽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자칫 넘어질 수 있는 겨울, 많은 사람들은 겨울철 장갑을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블랙라이언의 히트팩 방한 장갑은 어떤 추위에 어떤 활동에도 착용할 수 있는 만능 초경량 보온 장갑이다. 검지 손가락 끝 부분에 프리터치 소재를 채택, 스마트폰을 쓰는 현대인들이 겨울철 장갑을 벗고 전화를 사용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이 장갑의 자랑은 역시 방한능력이다. 100%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소재로 만들어진 겉피와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 소재의 안감이 만나 어떤 추위에도 문제없이 견딜 수 있다. 덕분에 야외 활동에서는 필수품이다.
물건을 잡기도 쉽다. 블랙라이언은 장갑의 손바닥과 손가락 부분에 특수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가 어떤 물체든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처리했다. 이를 통해 착용자가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장갑을 벗은 것처럼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블랙라이언 기획전은 하이파이브마트(www.hi5mart.co.kr 전화:1833-5793)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랙라이언의 광발열 내복은 3만9,800원 (시중가 9만9,600원), 경량패딩은 4만9,800원(시중가 9만8,000원), 정장바지는 4만9,800원(시중가 9만9,600원), 히트팩 방한장갑은 3만9,800원(시중가 7만9,600원)에 판매중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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