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총액 13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같은날 롯데자이언츠가 영입을 확정한 손승락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심수창은 과거 자신의 SNS에 "목동야구장 퇴근중에 승락이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얼굴을 맞대며 옅은 미소를 짓고있다.
한편,심수창은 2004년 LG에 입단했으며 넥센히어로즈,롯데자이언츠를 거치며 통산 268경기에 출전해 33승 61패 16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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