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정구와 테니스 스포츠단을 반세기 넘게 운영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비인기종목 지원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정구 종목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종합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고 테니스팀은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게임에서 24년만에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NH농협은행은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내 스포츠계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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