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1월 30일자

“우편 배달하는 걸 드론이 돕는 날이 곧 올 것 같아요.”

“드론이 저를 훔쳐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괜한 피해망상이에요!”

“그런 것 같네요.”

“해리, 빨리 이리 와봐!! 비즐리가 한 건 건졌어!!!”

*Dagwood is right. So the drones really are spying on people! The mailmen sure seem excited to see some action! (대그우드 말이 맞았네요. 드론이 진짜 사람들을 엿보고 있거든요! 우편배달부 아저씨들도 간만에 뭔가 볼 만한 일이 생겼다고 너무 즐거워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