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보낸 하루
김향금 지음. 문화가 활짝 꽃핀 18세기 말 조선의 한양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서. 당시 한양의 핫플레이스를 돌면서 속속들이 구경한다. 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생생하고 세밀하게 그려 보인다. 중학생 이상. 라임ㆍ236쪽ㆍ1만4,800원
▦소년이여, 요리하라!
금정연 등 지음. 소설가, 만화가, 격투기 해설가, 영화감독, 펑크음악가, 의사 등 저마다 다른 삶을 사는 열한 명의 형들이 십대 소년들에게 요리를 통해 들려주는 ‘남자어른 되는 법’. 인생을 요리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고등학생. 우리학교ㆍ224쪽ㆍ1만3,500원
▦고전하는 십대의 이유있는 고전
이재환 지음. 수많은 고전 중에서 무엇을 읽어야 할지 헤맬 십대를 위해 고등학교 ‘고전’ 교과서에서 18편을 골라 주제별로 묶어 설명한다. 셰익스피어, 카프카, 플라톤, 맹자,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동서양을 망라해 안내한다. 고등학생. 풀빛ㆍ280쪽ㆍ1만5,000원
▦우주에서 온 통조림
사토 사토루 지음ㆍ김정화 옮김. 타임머신은 정말 있을까? 투명인간이 된다면? 인공지능은어디까지 가능할까? 우주에 끝이 있을까?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 답하는 유쾌한 SF동화. 초등 3년 이상. 논장ㆍ112쪽ㆍ9,000원
▦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
레아 필리기 지음ㆍ강효원 옮김. 1885년 미국 아이다호 교도소에 갇힌 열 살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교도소에서 주는 하루 두 끼 밥만으로도 천국에 왔다고 생각할 만큼 천진했던 소년을 통해 인권을 돌아본다. 초등 고학년. 어린이작가정신ㆍ188쪽ㆍ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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