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수상으로 재조명 되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수상으로 재조명 되나

입력
2015.11.27 19:54
0 0

여우주연상 이정현이 화제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한 배우 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은 "96년 영화 '꽃잎' 때 오고 26년만에 청룡(영화제)에 와서 재미있게 즐기다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았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은 16세에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바 있다.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이정현에 안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여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그린 코믹 잔혹극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정현의 여우주연상 수상에 힘입어 26일에 이은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