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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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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127

입력
2015.11.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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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베스트 바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대형 TV 상품 앞에 서 있다. 패어펙스=AFP 연합뉴스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베스트 바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대형 TV 상품 앞에 서 있다. 패어펙스=AFP 연합뉴스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베스트 바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대형 TV 상품 앞에 서 있다. 패어펙스=AF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양국은 군사 정보 교환 강화와 IS에 대한 공격강화 등에 합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미국 주도 IS 격퇴전 협력할 준비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양국은 군사 정보 교환 강화와 IS에 대한 공격강화 등에 합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미국 주도 IS 격퇴전 협력할 준비됐다고 밝혔다. 모스크바=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인 이도메니 마을에서 발이 묶여 있던 난민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 '메르켈 총리, 국경을 열어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인 이도메니 마을에서 발이 묶여 있던 난민들이 나무 위에 올라가 '메르켈 총리, 국경을 열어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부근 르 부르제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장 앞에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당초보다 하루 일찍 개막한다.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부근 르 부르제에서 2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장 앞에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당초보다 하루 일찍 개막한다.AFP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다롄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해안에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다롄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해안에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신화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인 제브젤리아에서 발이 묶여 있던 한 난민이 국경 넘기를 시도하다 마체도니아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테러 이후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인 제브젤리아에서 발이 묶여 있던 한 난민이 국경 넘기를 시도하다 마체도니아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6일(현지시간) 경찰이 국가 위협테러 용의자 2명을 체포한 가운데 무장 경찰들이 이슬람 문화센터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26일(현지시간) 경찰이 국가 위협테러 용의자 2명을 체포한 가운데 무장 경찰들이 이슬람 문화센터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 내려졌던 최고등급의 테러 경보가 한 단계 낮춰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뤼셀의 그랜드 모스크 우편함에서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발견돼 긴급 구조대와 독극물 전문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백색가루를 밀가루로 판명됐다. 사진은 현장 조사를 마친 한 남성이 도움을 받으며 보호복을 벗고 있는 모습.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 내려졌던 최고등급의 테러 경보가 한 단계 낮춰진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뤼셀의 그랜드 모스크 우편함에서 백색 가루가 든 봉투가 발견돼 긴급 구조대와 독극물 전문가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으나 백색가루를 밀가루로 판명됐다. 사진은 현장 조사를 마친 한 남성이 도움을 받으며 보호복을 벗고 있는 모습. 브뤼셀=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연방의회 하원에서 26일(현지시간) 기독민주연합 (CDU)과 기독사회연합 (CSU) 교섭단체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장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정찰형 전투기 '토네이도'를 투입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파괴 작전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연방의회 하원에서 26일(현지시간) 기독민주연합 (CDU)과 기독사회연합 (CSU) 교섭단체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국방장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정찰형 전투기 '토네이도'를 투입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 파괴 작전을 벌이고 있는 프랑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인 26일(현지시간) 성조기를 두른 한 남성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북쪽 담을 무단으로 넘어 들어가는 일이 발생해 백악관 일대가 긴급 폐쇄된 가운데 사진은 바네사 페나씨가 촬영한 당시 모습. 바네사 페나= A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인 26일(현지시간) 성조기를 두른 한 남성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북쪽 담을 무단으로 넘어 들어가는 일이 발생해 백악관 일대가 긴급 폐쇄된 가운데 사진은 바네사 페나씨가 촬영한 당시 모습. 바네사 페나= A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코소보의 본스틸 미군기지에서 나토 평화유지군 소속 미군들이 전통 추수감사절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코소보의 본스틸 미군기지에서 나토 평화유지군 소속 미군들이 전통 추수감사절 음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수감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수감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 인권 상황을 비판해온 올해 미스월드 캐나다 인 아나스타시아 린이 중국 하이난 개최 미스 월드 대회에 출전을 위해 중국에 입국했으나 중국 당국으로부터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돼 중국 입국을 거부당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아나스타시아 린이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중국 인권 상황을 비판해온 올해 미스월드 캐나다 인 아나스타시아 린이 중국 하이난 개최 미스 월드 대회에 출전을 위해 중국에 입국했으나 중국 당국으로부터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돼 중국 입국을 거부당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아나스타시아 린이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2021년 미국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유치 과정 중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세바스찬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이 26일(현지시간) 국제육상경기연맹 이사회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2021년 미국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유치 과정 중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세바스찬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이 26일(현지시간) 국제육상경기연맹 이사회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모나코=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언 방문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의 수도 방기에서 근로자들이 대형 비둘기 조형물위에 올라가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프란티스코 교황은 26일 첫 방문지인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폭우에도 불구하고 수십만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첫 야외미사를 집전했다. 방기=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언 방문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의 수도 방기에서 근로자들이 대형 비둘기 조형물위에 올라가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프란티스코 교황은 26일 첫 방문지인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폭우에도 불구하고 수십만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첫 야외미사를 집전했다. 방기=AF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컨트리 클럽 플라자 쇼핑센터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캔자스시티=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컨트리 클럽 플라자 쇼핑센터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캔자스시티=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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