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Star '돈워리뮤직'에서는 영국으로 음악여행을 떠난 정형곤과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런던에 도착해 기내에서 유재환의 폭풍먹방을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정형돈은 "우리 라인 스튜어디스가 12시간 동안 쉬지를 못했다. (유재환이) 스프라이트 15개에 콜라 6캔에 컵라면 4개에 기내식 3끼를 먹었다"고 폭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재환이 쪽 스튜어디스가 내릴 때 보니 늙었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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