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진이, 황신혜 모녀를 찾아온 할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할머니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할머니를 누구보다도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진이는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랑 같이 살았다. 엄마가 유명인이시다 보니까 운동회 같은데 할머니께서 다 참석해주셨다. 받아쓰기도 할머니가 봐주시고 많이 돌봐주셨다"며 "제 2의 엄마 같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할머니는 오자마자 손녀 이진이를 위해 닭죽을 만들어와 손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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