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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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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7일 금요일)

입력
2015.11.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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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이 엄수됐습니다. 시민들은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대법이 매달 지급하는 업적연봉은 통상임금에 해당된다고 판결했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이상징후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에 실린 주요뉴스 정리했습니다.

1. 굿바이 YS, 영면에 들다

김영삼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을 지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김영삼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을 지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엄수…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

- "YS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 동지도 맞수도 가슴 미어진 마지막 길

- 영정 속 모습 보고 또 보고... “정치인들 YS 큰 뜻 계승하길”

- 조문 정국… 김무성 손학규 서청원 ‘YS 정치 유산’품안에

- 울음 삼키던 현철씨 하관 시작되자 “아버지, 아버지…”

- 상도동 주민들, 46년 이웃 YS와 ‘눈물의 작별’

- ‘DJ 국장’ 때보다 단출했던 YS 영결식

2. 대법 "매달 지급 업적연봉은 통상임금"

- 매달 지급되는 업적연봉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 나와

- 근로자가 받는 월급을 기본급과 업적금으로 나눠도 고정적으로 제공하면 모두 임금

- 귀성여비, 휴가비, 개인연금보험료 및 직장단체보험료의 경우 통상임금으로 인정하지 않아

- ‘인센티브’로 불리는 연말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아

3. IS, 한국 포함 “악마의 연합 60개국” 위협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5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공개한 '악마의 연합' 60개국.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5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공개한 '악마의 연합' 60개국. 연합뉴스

- "곧 전쟁의 불길" 동영상 공개 테러 협박

- 4분짜리 동영상에서 IS 적대시한 테러 대상 60개국의 국기를 나열

- 태극기는 26번째로 들어가 있었고, 최근 자국민 처형을 강력 비난하며 강경 대응 의지를 보인 중국과 일본도 포함

-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 난관에 고심 깊어진 올랑드

- 오바마 "美 겨냥한 구체적이고 신뢰할만한 테러위협 없어"

- 프랑스 관광업 직격탄 … 예약 취소 21%

4. 남북, 내달 11일 개성서 당국회담 개최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김기웅(오른쪽)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과 황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이 열리고 있다. 통일부 제공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김기웅(오른쪽)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과 황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이 열리고 있다. 통일부 제공

- 당국회담 형식과 의제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협의 밤늦게까지 진통

- 만나자마자 별도 모두발언 없이 당국회담의 형식, 대표단 구성, 회담 개최 시기, 장소, 의제 등에 대해서 한꺼번에 서로 하고 싶은 말 쏟아내

5.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국내서도 확인

- 폭스바겐은 미적대고 환경부는 뒷북 리콜… 소비자 뿔났다

- 구형 엔진 장착한 티구안 차량 질소산화물 최대 7.6배나 초과 배출

- 환경부, 과징금 141억 부과에

- 15개 차종 12만5522대 회수명령

- 폭스바겐 측은 보상 언급 없어 국내 소비자 소송도 줄 이을 듯

6. 점점 커지는 부동산 이상징후 경고음

- 수도권 미분양 증가세로 돌아서고 인허가 올해 71만가구 최고치

- 한은도 “2~3년 후 주택가격 조정 불가피” 진단

- 부동산 경고등에 가계부채 대책 후퇴하나

7. 노력하면 수저 계급이 바뀐다는 사람 10명 중 2명

- 취업자 60%는 실직 불안감에 시달려

- 고령자 10명 중 7명 이상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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