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뿌잉뿌잉 애교에 흐뭇 미소까지…벌써부터 기대되는 '커플 케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김우빈과 수진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김우빈은 일일 진행자로 나서 1위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 수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수지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김우빈의 미소를 불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엠넷 '엡카운트다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