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에 부산의 대표 어묵브랜드 '고래사(古來思)어묵'이 정식 입점한다.
고래사는 1963년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에 설립돼 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어묵 전문기업으로, 수도권 백화점에 먼저 진출한 삼진어묵과 함께 부산어묵 열풍을 이끌고 있다. 베이커리 형태의 고래사어묵 해운대점은 주말이면 하루 평균 6,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관광명소다.
고래사어묵은 고급 명태연육을 주원료로 하고 밀가루가 아닌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특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양한 종류의 간식•반찬용 어묵뿐 아니라 생선살을 넣은 면발로 만든 우동인 어우동, 어묵회, 어묵초밥 등 이색적인 어묵제품을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고래사어묵 오픈을 맞아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고객 하루 선착순 50명씩 총 200명에 르쿠르제 머그컵, 이와사키 철제냄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운대 2박3일 호텔이용권 및 고래사어묵 해운대점 체험권(1명), 5만원 상당의 어묵기프트세트(10명), 3만원 상당의 어묵기프트세트(30명) 등을 증정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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