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 박영미 PD는 출연자 AOA 찬미에 대해 극찬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영미 PD는 "찬미는 어머니가 이혼한 후 굉장히 힘들게 컸더라. 찬미가 스무 살 밖에 안됐는데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다"며 "김태원 부자도 아들이 자폐아이지만 파일럿 때보다 아버지랑 스킨십이 있다. 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들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부모가 평생을 바친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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