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와서 단둘이 처음 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원미 씨는 추신수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원미 씨는 25일, "로맨틱했던 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추신수가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로맨틱가이임을 자랑했다. 특히 하원미 씨는 연예인 수준의 엄청난 미모를 발산하며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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