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의 윤정수-김숙 커플이 최근 녹화에서 황학동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황학동 시장을 즐겨 찾는 아내 김숙이 남편 윤정수를 이끌며 시장을 구경했다. 윤정수는 낯선 시장 풍경에 당황했지만 익숙하게 시장을 휘젓는 아내 김숙을 따라 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또한, 윤정수-김숙 부부는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찾아 입혀주며 서로에게 "송혜교 같아", "이민호처럼 보인다" 라고 서로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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