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MVP는 김현수(두산)였지만, 최고 인기 선수는 이대호(소프트뱅크)였다.
지난 한 주(18~24일)간 프로야구 선수들의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프리미어12 대표팀 중심타자로 활약한 이대호가 유일하게 10만 건을 넘으며 2위 김현수를 제쳤다. 특히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역전 결승타를 날린 19일에는 하루 버즈량이 무려 4만2,689건에 달했다. '톱10'을 프리미어12 대표팀 선수들이 모두 차지하며 팬들과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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