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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스포츠경제 선정 베스트브랜드] 초보도 시니어도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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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스포츠경제 선정 베스트브랜드] 초보도 시니어도 나이스샷

입력
2015.1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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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숙련되지 않은 초보나 나이가 많은 골퍼들에게 비거리를 늘려주는 드라이버는 매우 중요하다. 초보에게는 골프의 재미를 주고, 시니어에게는 샷거리가 줄어드는데 따른 무기력감 등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준다.

미오야마는 초보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드라이버를 생산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수년여간의 연구 끝에 작고 가벼우면서도 반발력이 높은 장타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미오야마 킹스'는 SP700이상급의 티타늄으로 제작된 고반발 드라이버다. 이 물질은 비행기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탄성이 높다. 덕분에 아무리 서툴고 힘이 약한 사람이라도 비거리를 종전보다 20m이상 늘릴 수 있다.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타구가 방향을 잃는 것도 아니다. 미오야마 킹스에 탑재된 샤프트는 필라멘트 와운드다. 이 샤프트는 임팩트시 샤프트 뒤틀림을 최적화해 비거리 향상 뿐 아니라 방향성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는 미오야마가 샤프트를 수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오야마 킹스의 샤프트는 샤프트 필름을 원형으로 돌려감는 대신 장인들이 트위스트 타입으로 일일이 꼬아서 만드는 수작업을 거친다. 때문에 타구가 빗맞는다고 해도 샤프트의 우수한 비틀림과 복원력 덕분에 공을 정상궤도로 돌려놓을 수 있다.

초심자나 시니어들이 미오야마 킹스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에 따라 선택이 편하다는 것이다. 미오야마 킹스의 헤드는 188-196g까지 무게가 다양하다. 샤프트도 무게 및 강도에 따라 20여종을 선택할 수 있다. 진정한 개인별 맞춤 골프 클럽을 구현해낸 것이다.

총 235g의 가벼운 특수 맞춤형 제품도 미오야마 킹스의 큰 자랑거리다. 근력이 약한 여성 또는 시니어를 위해 만든 제품이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1,2차 맞춤 피팅 제작도 진행한다.

미오야마 킹스 드라이버의 가격은 150만원이다. 제품 문의는 02-309-2879로 하면 된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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