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요미식회' 유상무, 옆집 아주머니 밥먹고 밥이 맛있다고 깨달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요미식회' 유상무, 옆집 아주머니 밥먹고 밥이 맛있다고 깨달아

입력
2015.11.26 07:31
0 0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밥'을 주제로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상무는 인생 최고의 밥이 옆집 아주머니의 밥이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린 시절 밥을 잘 먹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유상무는 옆집 아주머니의 집에 잠시 맡겨지게 되고, 옆집 아주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었다.

유상무는 '이렇게 맛있는 밥이 세상에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옆집 아주머니의 밥에 감동을 받아 밥을 무한 리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 사실 때문에 후에 "엄마한테 그날 엄청 맞았다"라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