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미영이 화제다.
25일 MBC '라디오스타'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미영은 2008년 연극 '빈커가 없으면 나는 너무 외로워'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에는 우문기 감독의 영화 '족구왕'에 출연하며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화 '족구왕'에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삼수생 정봉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안재홍이 출연했다.
황미영은 '족구왕'에서 복학생 만섭 역을 맡은 안재홍이 꾸린 족구팀에 합류하는 미래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황미영은 안재홍과 앞선 작품 영화 '1999, 면회'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황미영은 영화 '개' '1999, 면회' '스물'과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사진=영화 '족구왕'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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