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충청권 4개 시ㆍ도 “안전처ㆍ인사처 이전 예산 반영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충청권 4개 시ㆍ도 “안전처ㆍ인사처 이전 예산 반영해야”

입력
2015.11.25 18:11
0 0

세종시와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ㆍ도는 25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충청권 4개 시ㆍ도는 “특정지역의 반대로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지연될 수 있는 상황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 9월 말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등 2개 기관의 이전 비용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한 달 뒤 2개 기관을 내년 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시를 발표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4개 시ㆍ도는 공동성명서를 국회 예결특위에 제출하는 등 2개 기관의 원활한 세종 이전을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두선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