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종교육청, 내년 영재교육 대상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종교육청, 내년 영재교육 대상 확대

입력
2015.11.25 18:20
0 0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 수 증가 추세에 맞춰 내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올해(455명)보다 100명 많은 555명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4개 기관을 영재교육원으로 선정하고, 조치원 대동초 등 13개 학교에는 24개의 영재학급을 설치하는 등 인프라도 확대한다.

희망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영재교육기관별 전형 요강에 따라 선호 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대상 학생은 영재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인성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영재교육원과 동 지역은 지역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읍ㆍ면 지역은 지역 내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김성미 창의진로과장은 “인성을 기본으로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함양한 영재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