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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라지는 주택대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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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라지는 주택대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봐야

입력
2015.1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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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가계 빚 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이들에겐 은행 문턱을 높이겠다는 게 핵심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시중은행 금리를 비교 공시 중에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a href="http://www.bank-m.co.kr">www.bank-m.co.kr</a> ) 담당자에게 물어본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계 빚 줄이자는 정부

금융당국이 올해 초부터 일관되게 시장에 보내는 신호는 크게 두 가지다. 주택 가격이 더 이상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것과 앞으로 기준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자와 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선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면서 국민들이 집 사기를 권했으며, 한국은행도 금리를 연달아 내려 사상 첫 1%대 시대를 열면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부추겼다.

▲ 사진=뱅크몰 제공.

하지만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이 같은 기조에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급증한 가계 빚 채질개선에 들어간 것이다. 정부가 미리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이자만 내는 대출의 비율을 줄이면서 가계 빚의 양을 줄이고 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금감원 '모든 금융상품 비교 통합 공시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이 전 금융권의 금융상품을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비교공시시스템을 내년 초 선보인다. 우선 모든 금융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는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 금융협회의 공시정보 확충 및 시스템 개선 등 비교공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여러 권역에서 판매되는 예&bull;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의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통합하여 비교 공시한다.

이런 통합 비교공시시스템은 현재 온라인상에 무료로 보험이나 대출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처럼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뱅크-몰'사이트를 운영중인 김대표에 따르면 "금감원의 금융상품과 금융회사별 경영현황을 비교, 조회할 수 있는 비교 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분은 상당히 바람직하게 보여지며 환영한다. 앞으로는 금감원에서도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곳에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여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금융상품 선택권을 높이고 금융회사간 경쟁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전하며, "다만 소비자들이 비교사이트를 이용함에 있어서는 스스로 개인정보보호를 보호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사이트가 주민번호 등 민감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한 방화벽이나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뱅크-몰( 대표번호: 070-8796-6000 )은 전문가를 통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갈아타기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창균 기자 bank@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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