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다.
태티서는 12월 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한다.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다. 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이다.
소녀시대는 올 여름 정규 5집으로 건재함을 입증했고 가을에는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로 음악 차트를 평정했다. 올 겨울에는 소태티서로 크리스마스를 겨냥하며 '2015년은 소녀시대의 해'라는 것을 완성하겠다는 태세다.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앨범은 음원 공개와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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