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한·중·영 3개국에서 발간하는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효린은 패션지 '동방유행'의 12월호에서 도발적인 눈빛과 모델을 능가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복희, 김완선, 이은미, 바다를 잇는 한국 대표 디바의 마지막 주자로 조명받기도 했다. 잡지 관계자는 "효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다. 또 스태프를 배려하는 마음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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