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가수 제이가 출연해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이는 "원래 꿈이 여군이었다. 그 전에는 수녀였다"며 "여군은 안된다고 하셨다. 부모님이 뭘 할 때 제일 행복하니 물어서 노래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모도 가수 활동 하시고 아빠도 히식스였다"고 공개했다.
제이는 "엄마가 미스 워싱턴을 보냈는데 거기서 DJ DOC가 스페셜 게스트로 왔다. 사장님이 노래하는 거 보고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며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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