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발길 따라 불 켜주는 똑똑한 출입문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에 공급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디자인을 자랑하는 대규모 단지다. 앞서 분양한 1~3차와 함께 이번 4차(1,665가구)까지 사업이 마무리가 되면 총 4,213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창원시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 단지를 ‘창원이 꿈꾸는 새로운 생활, 힐스테이트가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짓고 있다. 특히 주차를 한 후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면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들어와 안전하게 출구 혹은 비상구로 안내하는 지능형 범죄예방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편의시스템 등 스마트시스템에 공을 들였다. 또 주차시설이 100% 지하에 설치돼 있어 아파트 단지 지상의 모든 곳은 공원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아파트 외관에는 세계적인 컬러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 디자인이 적용된다. 내부에는 평면선택제(일부 가구)를 제공해 수요자가 보다 넓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린 자녀의 방에는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도록 색채를 이용한 창의력 벽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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