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대학들이 참여하는‘2015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24일 상명대(총장 구기헌)에서 열렸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활성화 및 교육내실화를 통해 학생과 참여 대학, 기업간의 학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의 행사다.
참가자들은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전공분야 및 융합학문분야에서 주제선정의 독창성과 전공지식의 활용도, 특허 또는 상품화 가능성, 종합적 기획능력 등을 토대로 작품을 전시하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학과 참여팀 188개를 비롯해, 특성화사업단,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단 등 212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단국대,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 등에서 220개 팀이 출전, 경연을 펼쳤다.
이준호기자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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