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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 "양악수술 죽었다 깨도 다시 못하겠다" 솔직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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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 "양악수술 죽었다 깨도 다시 못하겠다" 솔직 고백 눈길

입력
2015.1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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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악수술 후유증을 털어놓은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지난 2012년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었다.

당시 신은경은 "돈을 받고 양악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양악수술은 죽을 수도 있는 수술이다. 만약에 돈을 받는다면 목숨 값을 받아야 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하냐"고 되물었다.

신은경은 "예뻐지기 위해 할 수술이 아니다. 위턱과 아래턱뼈를 잘라 뼈를 이동시키는 큰 수술이다"라며 "수술 후 3~4주간 턱을 철사로 고정하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음식도 못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은경은 "심각할 때는 3~4일 정도 호흡곤란이 왔다. 양악수술은 죽었다 깨도 다시는 못하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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