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와의 첫 경기와 준결승전 모두 선발투수로 나와 한 점도 허용하지 않은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목표달성표'가 화제다.
오타니 쇼헤이는 하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8구단 드래프트 1순위'를 목표로 무려 80개의 세부 목표를 나누어 세웠다.
그는 '몸만들기', '구위', '제구', '변화구' 등 투수로서 갖춰야할 실력 측면에서의 목표와 '인간성', '멘탈', '운' 등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할 부분까지 신경썼다.
한편, MLB.COM은 "지구 상에 있는 21살 투수 중 최고"라고 평가했다.
사진 = 오타니 쇼헤이 목표달성표 (온라인커뮤니티, 출처:스포츠닛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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