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김영민 사장 취임으로 5개월간의 경영 공백에서 벗어나게 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4일 오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 17대 김영민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15년 11월 24일 부터 2018년 11월 23일까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김영민(金榮敏)사장 약력
출생 : 1958년생(57세), 경북 상주
학력 : 경북대 행정학(81)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 공공정책학 석사(98)
주요경력
- 23대 특허청장('13.3-'15.3)
- 특허청 차장('11.4-'13.3)
- 지식경제부 통상정책협력관('10.4-'11.4)
-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09.2-'1O.4, '07.2-'08.2)
- 특허청 고객서비스본부장('06.6-'07.5)
- 산업자원부 반도체전기과장 등('03.9-'06.5)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